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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미국 SEC, VanEck 현물 비트코인 ETF 비승인_21년11월13일

by O.A. Balmy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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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 코멘트

SEC에서 비트코인 현물ETF에 대해서는 승인을 계속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를 운용하게될 가장 유력한 운용사는 아무래도 그레이스케일입니다.  그레이스케일에서 운용하는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를 비트코인 현물ETF로 전환 신청을하였는데요. 이에대한 판단을 12월24일 전후에 SEC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BTC가격에 변동은 12월24일까지 변동폭이 심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지켜보셔야겠습니다.

2021.11.04 - [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 미 SEC,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 변환신청 심사 시작 _21년 11월 04일

 

상정 내의 비승인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는 12일 Van Eck사가 신청한 현물 비트코인 ETF에 대해 비승인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SEC는 판단 서류에서 이 ETF는 시세조종과 사기행각을 막고 투자자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비승인에 관한 근거는 SEC의 Gensler 위원장이 지금까지 현물비트코인 ETF에 대해 지적했던 내용과 일치한다.위원장은 과거에 현물 ETF에 대해서, 비트코인의 현물시장이 규제되지 않고, 시세 조종과 같은 부정행위에 영향을 받기 쉽다고 하고, 비트코인 선물 ETF가 투자가에게 적합하다고 논했었다.결과로서는, 10월에 2개의 선물 ETF가 승인되어 거래소에의 상장이 실현되었다.

VanEck이 신청의 수속을 개시한 것은, 2020년 12월로 지금까지 여러번의 판단 연기를 받고 있었다.또 과거에도 같은 현물 ETF를 2차례 신청했지만 비승인으로 조사됐다.Jan van Eck CEO는 재차 비승인으로 여겨졌던 것에 대해서, 「SEC의 판단에 관해서는 실망했다. 투자가가 선물 ETF가 아닌, 보다 뛰어난 현물 ETF에 액세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반면 비승인 판단은 업계에서는 어느 정도 예상됐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하락 폭은 제한적이었다.

 

 

선물 ETF는 현물 ETF와 달리 CME의 비트코인 선물계약에 투자하기 때문에 보관비용이나 롤오버 손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투자자가 더 많은 비용을 치르는 단점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SEC는 현재 10건 이상의 현물비트코인 ETF를 심사하고 있다.다음에 최종 판단이 판명되는 것은, Wisdom Tree의 ETF로 12월 4일 전후까지의 예정이다.(ETF의 승인 전망 및 일정에 관한 상세 기사는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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