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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재 매입 _21년10월28일

by O.A. Balmy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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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의 추가 매입

엘살바도르 정부는 28일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의 추가매입을 발표하면서 2400만달러 어치인 420BTC를 새로 구입했다.

엘살바도르의 나집 부케레 대통령은 자신의 SNS상에서 비트코인의 추가 매입을 공표. 이것에 의해, 동국의 보유 총액은 통산으로는 1,120 BTC가 되었다. (공표 정보로부터 산출)

 

 

420BTC는 한 번 구입량으로는 최다.엘살바도르 정부는 9월 20일에도 150BTC를 추가로 사들여 보유량은 총 700BTC였다.

지금까지의 구매 이력은 아래와 같다.최초의 구입은 동국에서의 비트코인법(Ley Bitcoin) 시행에 함께 실행되고 있었다.

200BTC(9월 7일: 신탁설립)
200BTC (9월 7일)
150 BTC (9월 8일)
150 BTC (9월 20일)
지금까지는 정부가 범죄 수사 등의 일환으로 압수한 암호화폐를 보유한 사례는 있었지만 정부가 비트코인을 정식으로 구입하는 것은 엘살바도르가 세계 최초다.

 

 

비트코인 신탁 구조

또, 부케레 대통령은 동국의 비트코인 신탁을 해설.펀드 내에서 비트코인과 동시에 미국 달러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미국 달러만 출자하고 비트코인은 매각하지 않고 이익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1BTC=1BTC인데 어떻게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

우리나라의 신탁은 회계상 미 달러기준으로 계산되고 있지만, 미 달러(USD)와 BTC를 운용하고 있다.

비트코인 부분이 회계액상 금액보다 상승할 경우 차액만큼 미국 달러를 인출함으로써 신탁의 총가치가 일치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9월 구입 시점부터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서 엘살바도르 정부는 이미 396만달러 상당의 이익을 활용해 동물병원 설립 방침을 10월 초순에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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