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의 움직임을 따라가지 않겠다.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멕시코의 Andres Manuel Lopez Obrador 대통령은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을 국가 법정 통화로 채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9월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이 정식 법정통화가 되면서 브라질 파나마 파라과이에서도 비트코인의 법정통화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엘살바도르 이외의 중남미 국가들은 비트코인 법정화폐화에 대해서 아직은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10.11 - [비트코인 정보/뉴스 리뷰] - 브라질과 우루과이, 가상 통화 허용 종합 _ 21년 10월 5일
브라질과 우루과이, 가상 통화 허용 종합 _ 21년 10월 5일
남미 국가의 가상 통화 규제법의 개정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남미의 우루과이와 브라질에서 각각 암호 자산 (가상 화폐) 규제의 법 개정이 추진되고있다. 우루과이 우루과이 중앙 은행 (CBU)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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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rador 대통령은 15일 기자회견에서 비트코인 채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비트코인을 채용하지 않을 것 국가 금융관리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비트코인 프렌들리 정책에 기대기보다는 암호화폐에 의한 탈세 행위를 막는 것이 급선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의원 중에는 비트코인 채택을 지지하는 인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Indira Kempis 의원은 최근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국책을 찬양하고 디지털 발전 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멕시코 정부도 유사한 접근법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멕시코에서는 은행이 가상화폐를 취급하는 것이 중앙은행에 의해 금지되고 있지만, 멕시코 최대 증권거래소(BMV)는 현재 가상화폐 선물 등 관련 상품 취급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멕시코와 파나마, 파라과이,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들은 현재 가상화폐 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법 정비를 정비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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