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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가상화폐-블록체인 법안 미하원 통과_21년6월24일

by O.A. Balmy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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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디지털자산 환경정비


미국에서 암호화폐·블록체인 관련 초당파 법안 HR3723이 하원을 통과했다.이 법안 '소비자 안전 기술법'은 2020년 9월에 하원을 통과했으나 상원에서 승인되지 않은 바 있어 이번에 Jerry McNerny 의원이 다시 제출했다.법안이 통과되려면 앞으로 상원 심의도 통과해야 한다.

내용으로는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에 인공지능(AI) 사용 사례를 찾기 위한 시험 프로그램을 시작하라는 것이다.또한 Darren Soto 하원의원의 법안 「블록체인 이노베이션법」과「디지털 분류법」의 일부도 포함되어 있다.

 

 

블록체인 이노베이션법

「블록체인 이노베이션법」은 상무부가 공정거래를 감독하는 연방거래위원회(FTC)와도 협력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도록 요구한다.

조사 항목으로는 블록체인 기술의 상업적 이용 및 투자 동향, 잠재적 이점과 위험, 이노베이션을 촉진하는 분야, 소비자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사용 사례 등이 포함된다.

디지털 분류법
디지털 분류법은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디지털 토큰 관련 거래에서 부정한, 사기적 행위나 관행을 조사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도록 하는 법안.디지털·토큰 분야에서의 경쟁을 촉진하고, 이노베이션(innovation)을 지지하는 일도 내건다.

Soto 의원에 따르면 "시장의 볼라틸리티, 랜섬웨어에 대한 암호화폐 사용, 해킹" 등에 대처하는 것이다.

 

 

소비자 보호와 혁신의 양립

Soto 의원은 「소비자 안전 기술법」에 대해 「하원을 통과했다」라고 보고.「미국은 이노베이션(innovation)를 육성해, 소비자 보호를 확보해, 신흥 기술의 최첨단에 계속 서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트윗 했다.

또 의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법안의 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 암호화폐 등 새로운 테크놀로지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21세기의 경제적 추진력이 될 것이다.

이러한 기술개발에서, 민주적인 가치관을 최전선에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이러한 신흥 기술의 세계적 리더로 계속 되는 것이 불가결하다.또, 책임 있는 세계적 리더로서 미국은 적절한 소비자 보호와 이노베이션을 촉진하는 환경의 밸런스를 유지해야 한다.

중국이나 러시아등과의 경쟁도 염두에 두고, 미국도 솔선해 신흥 기술에 임할 필요가 있다고 호소하는 발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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