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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미국 기업별 주가 및 뉴스>
섹터별 등락률 변화
1일/한달/3달/반년 섹터별 등락률을 통해서, 시장 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 8월 26일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 이후, 기술주 섹터가 가장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긴축 기조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파월의 반응은 금리에 민감한 성장주에게는 악재로서 작용한 모습입니다.
→ 9월 7일 미국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지만, 상승한 섹터가 방어적인 성향에 유틸리티라는 점에서, 현재 랠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보통 미국 주식 시장이 상승 추세로 전환될 경우 빅테크 및 성장주가 상승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 9월 13일 미국 시장 섹터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13일 CPI가 높게 발표될 것이 예상되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재 블로그의 미국 뉴스를 살펴보시면, 최근 3일 부동산 섹터가 갑자기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현재 CPI가 높게 나타나는 가장 골치 아픈 문제로 미국 부동산 월세 등의 가격 인상폭이 너무 크다는 것 입니다. 게다가, 건축에 필요한 원자재 가격이 뛰기 때문에 공급적 측면에서도 어려움이 많죠.
따라서, 이러한 높은 월세 가격이 잘 하락하지 않는다는 점은 부동산 관련 섹터의 입장에서는 매출이 상승할 여지가 많다고 볼 수 있으며, 해당 섹터가 상승하는 원동력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2.09.02 - [주식 정보/미국) 주식 일정 체크] - 22년 9월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예상을 깬 CPI 결과
22년 9월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예상을 깬 CPI 결과
1. 9월 1일) 8월 중국 Caixin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8월 미국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미국 8월 S&P글로벌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 중국 제조업 PMI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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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로 보는 시장 상황
미국 ETF의 등락률을 통해서 시장의 흐름을 살펴봅니다. 특히 주가 MAP과는 다르게 채권이나 원자재, 개발도상국 지수 추종 ETF 등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큰 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 TLT는 미국 장기채권 ETF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파월 의장 연설은 채권 시장에 관점에서는 매파적이긴 했지만, 이미 채권 시장은 상당 부분을 선반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단기채(SHY)나 중기채(IEF)는 큰 변화가 없는 모습입니다. 사실 금리를 계속 올린다는 파월의 발언은 단기채나 중기채 ETF의 급락을 불러오기 충분했지만, 이미 다 선반영되어있던 것이지요.
그나마 TLT와 같은 장기채가 상승한 것은 이러한 연준의 긴축 정책이 미국 시장에 장기적인 경기 침체를 불러올 것이 명확하다는 채권시장에 판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9월 1일 미국의 양적 긴축(QT)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러한 양적 긴축이 채권 시장에 선반영된 것이 아니였다면, 향후, 장기채권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TLT가격 하락) 만약 그렇다면, 장단기 금리차 스프레드가 다시금 벌어지면서, 기술적으로는 주식 시장에 상승 근거가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9월 2일은 장 전에 Fed가 원했던 것 처럼 실업률이 소폭 증가, 임금 상승률이 감소하면서, 노동 시장이 식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승 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장 막판에 하락하였는데요. 문제는 러시아였습니다. 러시아는 독일로 가스를 전달하는 노드스트림1이 가동을 중단하였습니다. G7 또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해서는 상한가를 정하여 구매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천연 가스 가격이 상승하면서,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금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 9월 7일 G7과 EU가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제를 검토하였습니다. 러시아는 크게 반발하였지만, 현재 유럽과 중국 등 많은 국가들이 경기 침체 우려에 빠져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유가 선물 가격은 오히려 크게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 9월 12일 VNQ는 부동산 관련 ETF입니다.
→ 9월 13일 높은 소비자물가지수로 인해, 미국 시장은 다시 한번 인플레이션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Fed가 높은 금리 인상을 할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미국의 기술주 섹터가 크게 하락했는데요. 반면 채권들은 그 하락폭이 깊지 않았는데요. 이는 높은 금리 인상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올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 개별 기업 주가 등락
미국 S&P500에 속한 기업들의 주가 등락을 살펴봅니다. 같은 섹터 내에서도 개별 기업 이슈로 인해 주가가 서로 다르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섹터 내 대장주, 주도주의 움직임을 통해 해당 섹터의 성장성을 가늠해보기 좋습니다.
<미국 증시 주요 뉴스 및 주식 시황>
매일 변화하는 미국 주요 지수와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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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시장 시황>
매일 변화하는 장단기 금리차 및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를 통해서 장기적인 시장 변화를 먼저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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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미국 주요 경기 지표 발표 일정과 발표된 지표 결과를 바라보는 시장의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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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시장 시황],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미국 주식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들은 서로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함께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 [채권 시장]의 움직임은 [주식 시황]보다 선행하여 추세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는 지표를 확인하고 투자하려는 경향으로 인해 [주식 시황]에 영향을 줍니다.
- [주식 시황]은 시장의 분위기로서 [기업별 주가 및 뉴스]에 영향을 줍니다.
시장에 대한 시기적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단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지수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
- 장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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