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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미국 경제 뉴스 종합

경제 뉴스 종합) 22년 11월 미국 증시 주요 뉴스 모음 및 의견 종합

by O.A. Balmy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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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미국 증시 주요 뉴스>

1. 미국 전략비축유 1500만배럴 방출 발표

 미국 바이든 정부에서 전략비축유 1500만 배럴을 방출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필요하다면 추가 방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유가 하락 안정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종전]까지도 나아갈 수 있는 만큼 사실상 총과 칼만 들지 않았지 경제 상황은 이미 전쟁터와 다름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미 국채 급락과 연준 위원들의 반응 그리고 언론

 10월 21일 채권 가격 급락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1일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338까지 도달 후, 현재는 4.2선에서 머물고 있는데요. 10년물 국채 금리가 3%가까이 움직인 것 입니다. 정확히는 19일부터 3일 연속 큰 폭으로 상승했었죠.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자 연준에서도 위기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연은 메리 데일리 총재와 시카고 연은 찰스 에반스 총재가 급히 금리 인상 조절에 대한 뉘앙스로 연설을하고, 닉 티미라오스 기자가 갑자기 월스트리트저널에 기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Fed Set to Raise Rates by 0.75 Point and Debate Size of Future Hikes

Some officials have begun signaling their desire to slow down the pace of increases soon and to stop raising rates early next year to see how their moves this year are slowing the economy.

www.wsj.com

3.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3연임, 20기 새 지도부 출범

→ 10월24일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 그리고 중국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모두 급락하였습니다. 급락 이유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되면서, 중국의 차기 지도부를 모두 자신의 측근으로 채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여기서 가장 문제는 리커창 총리가 사실상 은퇴를 당했다는 것 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당이 통제하는 경제'를 리커창 총리는 '자유 경제'를 추구했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중국 경제는 사실상 이렇게 서로 다른 경제적 이상을 가진 1인자와 2인자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유지되어왔었습니다.하지만 이번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되면서, 리커창 총리는 최고 지도부에서 사실상 물러나게되었습니다.

 

결국 '당이 통제하는 경제'가 향후 중국의 경제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통제 받는 경제는 당연하게도 자유 경제를 기본으로 성립하는 주식 시장에는 알맞지 않은 체제 입니다. 따라서, 많은 투자자들이 향후 중국의 스탠스가 확인될 때까지는 투자금을 일단 회수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중국 경제의 불안은 사실 이미 여러번 표면으로 드러났었는데요. 그 첫번째가 홍콩 민주화운동에 대한 강력한 탄압입니다. 그 후 바로 코로나 펜데믹이 터지면서, 코로나19 제로 정책을 구실로 강하게 경제 활동을 제한하는 형태로 드러났었는데요. 특히나 상하이에 테슬라의 기가 팩토리 그리고 애플의 폭스콘 공장 등의 가동을 마음대로 중단했다가 가동하는 등 사실상 중국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있던 많은 투자자들이 중국에 대한 투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4. 11월 1일) 러시아, 흑해 곡물 반출 합의 이행 중단 선언

→ 흑해 곡물 반출 합의는 21년 7월 UN과 터키의 중재로 맺은 합의로 간단하게 말해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허용하는 합의입니다. 그러나 10월 29일 러시아는 흑해의 러시아 함대가 공격받은 것을 구실로 위 합의 이행을 중단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10월 31일 월요일 시카고 밀 선물 가격이 5% 급등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합의 중단 선언에도 10월 31일 예정된 16개 선박을 출항시켰는데요. 만약 해당 선박들이 사고라도 난다면, 이는 글로벌 곡물 시장의 인플레이션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전쟁이 심화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러시아, 흑해 곡물 반출 합의 무기한 이행 중단 선언...서방은 철회 요구-EU 통상정보

최신 미국, EU 통상정보 및 뉴스, 브렉시트 동향 업데이트.

www.kita.net

4. 11월 3일) 미국 75bp 금리 인상 결정 현재 미국 기준 금리는 4%에 도달

→ Fed가 75bp를 인상하면서 미국의 기준 금리는 4%에 도달하였습니다. FOMC에서 속도 조절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현재 너무 높은 인플레이션 상황이 유지되고 있는 만큼 파월 연준 의장은 속도 조절은 있을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최종 목표 금리는 현재 4.7%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5. 11월 9일) 암호화폐거래소 FTX가 유동성 부족 문제에 직면

→ FTX의 계열사인 Alameda는 FTX가 자체적으로 발행한 FTT를 이용하여, 생태계를 확대하였는데요. 경쟁업체인 바이낸스가 대규모 FTT 코인을 매도하면서, FTT가격 하락하였고, 이로인해 FTX의 유동성 부족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FTX는 바이낸스측에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바이낸스측이 FTX를 인수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되나 싶었으나, 바이낸스측에서 FTX의 재정 상태 부실을 이유로 인수를 철회하였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전반이 유동성 부족으로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는 공포감에 가격이 하락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도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6. 11월 15~16일) 우크라이나를 향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과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이후, 폴란드측에서 자국이 미사일에 의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폴란드는 NATO 회원국이므로, 폴란드가 공격을 받는다면, NATO군은 즉각 전쟁에 참여해야하는데요. 이는 우러전쟁이 NATO군대 러시아로 확전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주식 시장은 이를 경계하며, 하락하였습니다.

 

그러나 16일 미국측에서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기위해 발사한 미사일로서, 해당 방공 미사일이 오발로 인해 폴란드에 떨어진 것이라고 밝히면서, 확전에 대한 공포는 누그러지는 모습입니다.(물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미사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마치 더 이상의 확전은 NATO와 미국 모두 피하고자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사실상 러시아의 미사일이라고 강하게 주장한 후, 러시아를 강하게 압박할 수 도 있음에도, 그렇게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러시아와 미국간에 종전에 대한 모종에 논의가 있지 않나라는 의심도 생깁니다.

 

오히려 미국과 NATO가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이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이 아니라고 밝히는 모습에서 묘한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따라서 향후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7. 11월 18일) 러시아 흑해 곡물 반출 합의 연장 결정

→ 불과 11월 1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맺은 흑해 곡물 반출 합의를 이행하지 않겠다고 밝혔었는데요. 다행히 흑해 곡물 반출 합의가 연장되게되었습니다. 이런 러시아의 모습은 앞서 11월 15일~16일에 있었던 폴란드 미사일 사태와 연결된다는 의심이 드는데요. 러시아에서 해당 미사일 사건을 덮어주는 대가로 유럽 전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흑해 곡물 반출 합의에 대해 연장을 허락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Russia and Ukraine renew a grain export deal to help the hungry and keep prices down

The U.N.-brokered deal to ship Ukrainian grain exports was set to expire on Saturday and will now continue for at least another 120 days.

www.npr.org

8. 11월 23일)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 도입

→ 11월 23일 G7과 유럽 연합에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액을 정한다고 합니다. 가격을 65~70달러 선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는 이미 유럽으로의 원유 판매를 중지 당한 러시아가 중국, 사우디, 인도 등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하고 있는 국가들에게 판매하고 있는 금액과 같습니다. 따라서 러시아 입장에서도 가격 상한제로 인해 원유 수출에 있어서 불이익을 받는 부분이 없는 것 입니다.

 

오히려, 그 동안 러시아산 원유가 글로벌 시장에 풀리지 않았었기 때문에 공급 부족으로 인해 상승했던 유가가 다시금 하락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 상황입니다.


<증시에 대한 구루들의 의견>

  • 필라델피아 연은의 하커 총재 : 인플레이션 둔화가 기대보다 너무 느리다. 따라서 연말에 기준 금리가 4%를 크게 넘어설 수 있다. 하지만, 내년에는 금리인상을 멈추는 시기가 올 것 이다.
  • 시카고 연은 에반스 총재 : 금리 인상을 지지하며, 내년에 4.6%까지 올릴 것 다만, 그렇게 된다면, 부정적 영향이 커질 것이다.
  • 샌프란시스코 연은 메리 데일리 총재 : 11월 FOMC에서 75bp 인상이 유력하지만, 75bp 인상을 연속적으로 할 수는 없다면서, 금리인상 폭의 단계적 축소를 논의해야 한다.
  • 시카고 연은 찰스 에반스 총재 : 금리 오버슈팅이 경제에 미칠 영향이 불확실한 만큼 이 후, 금리인상 효과와 경제 지표를 토대로 신중히 대응해야 한다.
  • 뉴욕 연은의 존 윌리엄스 총재 : 미국 경제에서 노동자 확보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건설 간호 제조 등에 분야에 노동력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
  • IMF 게오르기에바 총재 :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은 이미 정점 부근에 있을 확률이 높다. 다만 각국의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는데 이게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면 경제는 큰 타격을 받을 것
  •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 급격한 긴축에도 불구하고 은행, 기업, 개인이 잘 적응하고 있다. 다만 다른 국가들에 통화긴축, 우러 전쟁, 높은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경제 취약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 중국 시진핑 주석 : 외국인들의 중국 투자를 촉구하며, 자유무역지역 항구와 같은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 다른 국가와 협력할 것이며, WTO의 개혁에도 참여할 것이다.
  • 미국 뉴욕 연은 윌리엄스 총재 :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안정적 하지만,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경제 지표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
  • 리치몬드 연은 바킨 총재 :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물가가 안정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것
  • 11월11일) 필라델피아 하커 총재 : 향후 금리인상 속도 둔화를 예상
  • 11월11일) 미니애폴리스 연은의 카슈카리 총재 : 금리인상 속도가 둔화될 수는 있으나, 통화정책의 전환 논의는 시기상조
  • 11월11일) 클리블랜드 연은 메스터 총재 : 물가안정을 위해 더 제약적인 통화정책이 필요
  • 11월11일) 댈러스 연은 로건 총재 : 인플레이션 수준이 아직 높다.
  • 11월12일) 옐런 재무장관 : 10월 CPI는 긍정적 그러나 CPI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주거비용은 23년에도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 11월14일) 브레이너드 부의장 : 금리인상 속도를 떨어뜨리는게 적절할 수 있다. 발표되는 경제지표를 고려하여, 제약적인 금리를 언제까지 지속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 11월16일) 샌프란시스코 연은 데일리 총재 : 기준 금리 4.75~5.25%까지 인상 가능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 는 있으나, 금리 인상 중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11월16일) 뉴욕 연은 윌리엄스 총재 : 금융위험이 연준의 금리 결정을 좌우해서는 안된다.
  • 11월16일) 캔자스 시티 연은 조지 총재 : 경기침체 없이는 인플레이션을 떨어뜨릴 수 없다.
  • 11월17일) 세인트루이스 연은 불라드 총재 : 연준 기준금리를 최종 5%~7%가 될때까지 인상할 필요가 있다.
  • 11월17일) 미니애폴리스 연은 카슈카리 총재 : 긴축으로 인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아직 어디까지 올려야할지는 명확하지 않다.
  • 11월19일) 애틸랜타 연은 보스틱 총재 : 12월에는 50bp 인상 가능성이 높다. 금리 인상 효과가 완전히 나타나는데는 1~2년이 필요하며, 그 후 금리 인상을 멈추어야 할 때가 올 것
  • 11월19일) 미니애폴리스 연은 카슈카리 총재 : 암호화폐의 개념은 터무니없는 생각이며, 단지 투기의 도구라고 경고
  • 11월28일) 뉴욕 연은 윌리엄스 총재 : 노동 및 서비스 수요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잡히는데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 23년에도 높은 수준의 금리가 유지될 것이며 24년에서야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11월28일) 세인트루이스 연은 불라드 총재 : 기준금리를 상당폭 추가 인상 후 이를 24년까지 유지해야한다고 주장 12월 50bp인상 예상
  • 11월29일) 리치몬드 연은 바킨 총재 : 금리인상 폭은 축소되어야하지만, 최종금리는 기존 예상보다 높아져야만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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