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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미국 경제 뉴스 종합

경제 뉴스 종합) 22년 10월 미국 증시 주요 뉴스 모음 및 의견 종합

by O.A. Balmy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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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미국 증시 주요 뉴스>

1. 영국 정부 열흘만에 감세안 철회

 글로벌 증시를 흔들었던 영국의 소득세 최고세율 인하안이 열흘만에 철회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영국 정부 감세안]→[채권 급락]→[보험사, 연기금 마진콜 위험]→[영국 은행 긴급 채권 매입]→[글로벌 은행 연쇄 마진콜 위험에 대한 공포]→[주가 급락]으로 이어지던 상황이 다소 진정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통해서, 현재 채권 급락으로 글로벌 경제의 취약성에 대해 확실히 인식하는 계기가 된 것은 분명하며, 아마도 많은 국가나 투자자들이 자국 채권 가격 방어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0031818i

 

[속보] BBC "영국 소득세 감세안 철회할 듯"

[속보] BBC "영국 소득세 감세안 철회할 듯", 오현우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2. OPEC+, 일일 200만 배럴 원유 감산

→ OPEC+ 회의에서 일일 200만 배럴 원유 감산을 결정하였습니다. OPEC+는 유가가 90달러쯤에 위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결정에 미국은 OPEC+가 러시아를 도와주는 결정이라며 크게 반발하였습니다.

 

미국의 전략 비축유 방출이 끝나는 시점에 OPEC+가 일일 200만 배럴 원유 감산까지 발표하자 70불까지 내려왔던 WTI 원유 선물 가격은 다시 상승하여, 85불에 안착하였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유가상승으로 인한 미국 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미국내 기업들에게 유가의 가격을 낮게 제한하여 판매할 것을 종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가상승]→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심화)]→ [연준 금리 인상]→ [채권 금리 상승 = 채권 가격 하락]→ [주식 시장 악화]

 

영국 같은 경우, 채권 가격이 더 이상 하락할 곳이 없습니다.

 

[채권 가격 하락]→ [보험사 및 연기금 마진콜]

[영국 채권 긴급 매입 시스템 가동]→ [채권 가격 하락 방지]

3. 우크라이나에 크림 대교 폭파에 대한 보복을 자행한 러시아

→ 러시아가 크림 대교 폭파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에 미사일 공격을 자행하였습니다. 게다가 벨라루스도 러시아와 합동군을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하면서, 사실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 전쟁이 세계 대전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공포가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4. FOMC 의사록 공개

→ 다수의 Fed 의원들은 금리인상을 지지하고, 이를 상당 기간 유지하는 것에 대해 동의, 하지만, 일부 의원들은 경제 전망 등을 고려하여, 금리인상이 심각한 역효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면, 금리인상 속도를 조정해야 한다고 발언, 금리 인상으로 인해 과도하게 수요가 감소하면, 인플레이션 목표인 2%를 하회하는 경우(디플레이션에 빠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

5. 영국  재무부 제러미 헌트 장관, 감세안 철회

 10월 17일 영국 재무부장관인 제러미 헌트 장관이 감세안 대부분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헌트 장관의 발언은 영국 트러스트 총리와 논의된 사항이라고 밝혔는데요. 어찌되었던 한동안 국채 시장을 뒤흔들었던 감세안이 철회된다는 사실에 시장은 안도하는 것 같습니다.

 

영국 재무장관 “감세안 대부분 철회하겠다”…파운드화 상승

17일 영상 성명 발표…총리와는 지난 주말 대화

www.hani.co.kr

 

 10월 20일 기준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결국 사임하였습니다.

 

Liz Truss resigns as UK prime minister | CNN

British Prime Minister Liz Truss meets with U.S. President Joe Biden during a bilateral meeting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Hall on September 21, in New York City. Toby Melville/Getty Images US President Joe Biden thanked British Prime Minister

www.cnn.com

6. 미국 전략비축유 1500만배럴 방출 발표

 미국 바이든 정부에서 전략비축유 1500만 배럴을 방출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필요하다면 추가 방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유가 하락 안정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종전]까지도 나아갈 수 있는 만큼 사실상 총과 칼만 들지 않았지 경제 상황은 이미 전쟁터와 다름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7. 미 국채 급락과 연준 위원들의 반응 그리고 언론

 10월 21일 채권 가격 급락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1일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338까지 도달 후, 현재는 4.2선에서 머물고 있는데요. 10년물 국채 금리가 3%가까이 움직인 것 입니다. 정확히는 19일부터 3일 연속 큰 폭으로 상승했었죠.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자 연준에서도 위기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연은 메리 데일리 총재와 시카고 연은 찰스 에반스 총재가 급히 금리 인상 조절에 대한 뉘앙스로 연설을하고, 닉 티미라오스 기자가 갑자기 월스트리트저널에 기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Fed Set to Raise Rates by 0.75 Point and Debate Size of Future Hikes

Some officials have begun signaling their desire to slow down the pace of increases soon and to stop raising rates early next year to see how their moves this year are slowing the economy.

www.wsj.com

8.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3연임, 20기 새 지도부 출범

→ 10월24일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 그리고 중국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모두 급락하였습니다. 급락 이유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되면서, 중국의 차기 지도부를 모두 자신의 측근으로 채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여기서 가장 문제는 리커창 총리가 사실상 은퇴를 당했다는 것 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당이 통제하는 경제'를 리커창 총리는 '자유 경제'를 추구했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중국 경제는 사실상 이렇게 서로 다른 경제적 이상을 가진 1인자와 2인자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유지되어왔었습니다.하지만 이번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되면서, 리커창 총리는 최고 지도부에서 사실상 물러나게되었습니다.

 

결국 '당이 통제하는 경제'가 향후 중국의 경제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통제 받는 경제는 당연하게도 자유 경제를 기본으로 성립하는 주식 시장에는 알맞지 않은 체제 입니다. 따라서, 많은 투자자들이 향후 중국의 스탠스가 확인될 때까지는 투자금을 일단 회수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중국 경제의 불안은 사실 이미 여러번 표면으로 드러났었는데요. 그 첫번째가 홍콩 민주화운동에 대한 강력한 탄압입니다. 그 후 바로 코로나 펜데믹이 터지면서, 코로나19 제로 정책을 구실로 강하게 경제 활동을 제한하는 형태로 드러났었는데요. 특히나 상하이에 테슬라의 기가 팩토리 그리고 애플의 폭스콘 공장 등의 가동을 마음대로 중단했다가 가동하는 등 사실상 중국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있던 많은 투자자들이 중국에 대한 투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증시에 대한 구루들의 의견>

  • 클리블랜드 연은의 메스터 총재 :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까지 낮추는게 최 우선, 금리 인상이 경제활동을 충분히 위축시키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
  •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불라드 총재 : 연말까지 상당한 수준의 추가 금리 인상 예상, 현재 시장이 올바르게 반영하고 있다. 영국 경제 정책으로 인한 혼란이 미국의 긴축 움직임을 중단 시키지는 않을 것
  • JP모건 마르코 콜라노비치 : S&P500지수 연말에 4800이라는 컨센서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23년 혹은 지정학적 위험 및 중앙은행의 정책 실수 등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실현되지 않을 수 있다.
  • 샌프란시스코 연은 메리 데일리 총재 :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다른 나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연준은 항상 미국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 애틀랜타 연은 보스틱 총재 :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싸움은 아직 초기 단계, 희망적인 경제 지표가 발표되었으나 아직은 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나는게 더 중요하다.
  • 미니애폴리스 연은 카슈카리 총재 : 금리인상 중단은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근거가 필요
  • 시카고 연은 에반스 총재 : 내년 미국 기준금리가 4.5%~4.75%까지 인상 가능, 빠른 속도의 금리 인상이 이루어질 것
  • 골드만삭스 : OPEC+ 유가 전망 올해 104달러(이전 99달러) 내년 111달러(이전 108달러)로 상향 조정
  • 벤 버냉키 전 Fed의장 : 최근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신 분으로, 기자 회견에서 인플레이션과 금리는 결국 낮아질 것이라고 발언하셨습니다. 그 근거로 미국 은행들이 충분히 대비가 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시카고 연은 에반스 총재 : 현 상황에서 선제적인 금리인상이 적절한게 맞지만, 과도한 조치는 큰 대가를 치를 수 있다.
  • 연준 브레이너드 부의장 : 제약적 통화정책은 지속되어야 하지만, 예상 못한 금리 인상은 시장 불안을 조성할 수 있다.
  • 클리블랜드 연은 로레타 메스터 총재 : 강한 긴축을 선호한다. 성장 둔화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위험하다.
  • 레이 달리오 : 향후 5년간 저조한 시장 수익률이 나타날 것
  •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불라드 총재 :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최종 금리는 4.5~4.75이며, 23년에 인플레이션 완화 예상
  • 미니애폴리스 연은 카슈카리 총재 : 노동시장이 여전히 뜨거우며, 인플레이션이 아직 정점을 통과하지 않았다고 생각. 다만 내년에는 인플레이션이 약화되어 연준이 금리인상을 멈출 수 있을 것
  • 필라델피아 연은의 하커 총재 : 인플레이션 둔화가 기대보다 너무 느리다. 따라서 연말에 기준 금리가 4%를 크게 넘어설 수 있다. 하지만, 내년에는 금리인상을 멈추는 시기가 올 것 이다.
  • 시카고 연은 에반스 총재 : 금리 인상을 지지하며, 내년에 4.6%까지 올릴 것 다만, 그렇게 된다면, 부정적 영향이 커질 것이다.
  • 샌프란시스코 연은 메리 데일리 총재 : 11월 FOMC에서 75bp 인상이 유력하지만, 75bp 인상을 연속적으로 할 수는 없다면서, 금리인상 폭의 단계적 축소를 논의해야 한다.
  • 시카고 연은 찰스 에반스 총재 : 금리 오버슈팅이 경제에 미칠 영향이 불확실한 만큼 이 후, 금리인상 효과와 경제 지표를 토대로 신중히 대응해야 한다.
  • 뉴욕 연은의 존 윌리엄스 총재 : 미국 경제에서 노동자 확보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건설 간호 제조 등에 분야에 노동력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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